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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국내주식

카나리아바이오 주가전망 / 주가 급등이유 / 판권 계약 / DSMR 임박 / 임상실험

by 아미선생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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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카나리아바이오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 까지 많이 오른 주식을 왜 정보를 공유하냐면 이런 정보들을 공부하시고 이번 카나리아바이오 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에도 비슷한 방향성으로 진행되는 제약주들이 많을 것이니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카나리아바이오는 항암신약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카나리아바이오

 

Ovarian cancer난소암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난소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3기 이상 진행 되고 나서야 병이 발견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불립니다. 난소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이어 여성암 중 발병률이 3위에 이르나 사망률은 가장 높은 위험한 질병입니다. 국내 난소암 발병 환자 수는 연간 2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연간 약 28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치료 환자의 80% 이상이 암세포의 전이로 인한 높은 재발률을 보이며, 매년 약 14만명 이상의 환자가 사망합니다.

새로운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카나리아바이오의 ‘오레고보맙’ 에 의한 치료요법은 특정 조건에 있는 환자들이 아닌 ‘모든 환자’를 위한 치료요법으로 전체 난소암 환자 중 BRAC 유전자 변이, HRD 양성의 조건에 있는 일부 환자에게 특히 유효한 다른 치료제에 비하여 완전히 다른 원리로 작용하기에 모든 환자군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난소암표지자 (CA-125)애 결합하여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를 사멸하는 탁월한 작용기전
다른 약물과 달리, 환자의 유전적 선별 없이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
Primary Surgery Adjuvant 또는 Interval Surgery Neoadjuvant 치료 모두 가능
기존 약물 대비 낮은 투여 횟수(4회)
다른 약물과 병용 시, 신규 환자뿐 아니라 재발환자까지 모든 환자군에 적용 가능
 

Oregovomab - FDA 임상 2상 결과

난소암 표준 화학치료요법에 ‘오레고보맙’을 추가 주입해 평균 42개월 추적연구를 수행한 임상2상에서 PFS(무진행 생존기간) 41.8개월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는 대조군의 PFS 12.2개월 대비 약 30개월 증가 된 우수한 결과입니다. 또한 오레고보맙이 기존 표준화학치료요법에 부가적인 독성을 더하지 않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 ‘오레고보맙’ - 美 FDA 글로벌 임상3상

당사는 임상 2상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부인암협회(GOG-F)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업 아이큐비아(IQVIA)와의 협업을 통해 임상 3상 연구 ‘플로라-5(FLORA-5)설계해 수행하고 있으며, 약 17개국 140여개 병원에서 602명 이상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또한, Fast Track 지정으로 빠른 임상 3상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 ‘오레고보맙’ 美 FDA 글로벌 임상 3상

'‘오레고보맙’ 은 독자적인 작용 기전으로 인하여 일부 조건 및 재발 환자에 효능이 있는 타사 약물과 병용되었을 때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Master 연구자 임상(NCT04938583/KM-21)

난소암 재발환자 대상으로 하는 본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정경해 교수를 포함해 고려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및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해당 임상 1b/2상 시험은 BRCA 유전자 변이가 없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난관/ 복막암환자를 대상으로 파클리탁셀, 카보플라틴, 베바시주맙과 같은 기존 화학치료제와 병용하였을 때 오레고보맙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오레고보맙은 면역자극을 통해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의 활성을 증대시키는 효과성이 연구된 바 있으며, 베바시주맙은 혈관신생을 억제하여 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의 활성을 증대시킵니다. 이번 당사의 국내 임상시험에서는 환자 치료 시 오레고보맙과 이러한 약물들과의 조합 안전성 및 호환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해당 임상시험은 정부가 지원하는 고려대병원의 K-Master 프로그램 (KM-21)에 등록되어 진행 중입니다.

 
 

Pancreatic cancer췌장암


췌장암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8%에 불과하며, 췌장암 중에서도 전이성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2%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췌장암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전체 췌장암 환자의 20% 이하만이 절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물치료의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당사는 CA-125 종양표지자가 췌장암에서도 나타나므로, CA-125를 타겟으로 ‘오레고보맙’을 병용 투여하는 면역치료요법에 대해 임상1,2상 스터디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췌장암의 주요한 바이오마커인 ‘MUC1’ 에 대한 항체 ‘BrevaRex (AR20.5)’ 를 화학치료요법과 병용 투여하는 임상을 추진 중입니다.
 

췌장암 치료요법 임상

Anti-MUC1 Mab AR20.5 항체 ‘BrevaRex’ 를 사용하는 면역항암요법
미국, 중국, 한국 환자를 통하여 임상 1,2상을 동시에 진행 예정.

 

Breast cancer유방암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로서 당사가 연구 중인 IgE는, IgG 대비 100배 이상 높은 면역 체계 내 활성인자들과의 결합친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IgE는 전이성 유방암의 Her2/neu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T-Cell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성화시키는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요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조원의 판권 ?

 
 
카나리아바이오 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에 나한익 대표가 직접 참가해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정보 공유 및 판권계약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관련 투자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다.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된다.

나한익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해 이미 8개 회사와 실사를 위한 비밀유지서약서를 체결했다.하지만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기 위해 더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과 논의를 진행해 경쟁을 붙이려한다”며 이번 행사 참여 이유를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오레고보맙을 유통할 계획이다. 미국은 직접 유통을 통해 전체 영업이익률을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 (Evaluate Pharma)는 오레고보맙이 미국에서 최대 6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오레고보맙은 임상 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현재 난소암환자 대상으로 2020년 10월 글로벌임상3상을 시작했으며, 빠르면 2분기 중 중간결과를 보게 된다.
 



 

무상증자 도대체 언제해?

지난달 계획된 무상증자 일정을 연기한 이유를 놓고 사실상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들에게 이익을 몰아주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지난 3일 전일 대비 2240원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됐다. 이날에도 전일 대비 1950원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됐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3일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에 나한익 대표가 직접 참가해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정보 공유 및 판권계약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달 20일에는 종가가 전일 대비 3110원 떨어진 1만6350원에 거래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8일 계획된 무상증자 배정기준일을 오는 7월 27일로 연기했다고 밝힌 날이기 때문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해 7월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부여하는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 1일이었으나, 8월에 다시 정정공시를 통해 올 2월 28일로 연기했다가 또 다시 미룬 것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4일에서 8월 21일로 미뤄졌다.

처음으로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연기했을 당시인 2022년 8월 경 카나리아바이오 측은 ‘기발행한 전환사채(CB) 계약에 무상증자 시 전환가를 변경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이 예측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 무상증자 계획만 발표해 허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초로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날인 2022년 7월13일 보다 앞서 해당 CB의 발행 결정일인 2022년 6월과 납입일인 7월이 설정된 바 있다. 최초 유상증자 발행 결정일 역시 지난해 3월이었다.

이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 소식을 몰랐던 투자자들의 피해만 커질 수 있었다.

두 번째 무상증자 연기에 대해 사측은 “금번 무상증자는 주주 및 사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형평성을 고려한 경영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들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해당 사채 발행은 최대주주인 카나리아바이오엠(옛 두올몰산)과 그룹 지배 구조 정리에서 발생한 바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카나리아바이오 및 세종메디칼의 작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ㅁ 본 게시물은 종목 추천및 구매강요가 아닌 정보공유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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